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포유
2020.12.09
2차 플랫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차 플랫폼은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여기서 소비를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공급을 할 수 있는 작가가 직접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CP(Cotents Provider 콘텐츠 제작사) 업체를 통해 플랫폼에서 글을 올려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웹 컨텐츠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더욱더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 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가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연재 및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의 인프라 덕분에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에서 상당한 규모를 갖춘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카카오페이지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며 카카오M과의 합병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카카오M은 음악을 기획·제작·판매하는 컨텐츠 기업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를 뒤잇는 상장 후보군일 정도로 매출액은 물론 영업이익까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는 2018년 9월부로 네이버 북스가 새로 리뉴얼된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웹소설, 웹툰, 만화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영상 컨텐츠는 네이버 시리즈 ON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최근 티비를 틀면 종종 나오는 광고인데 유명 배우들이 나와 소설 속 주인공의 대사를 말해 언뜻보면 영화 예고편 같기도 합니다. 이것은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네이버 시리즈 광고입니다. 위 광고 기획자에 따르면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깨고자 유명 배우를 출현시켜 영화같이 몰입하게 만든 뒤 사실 이것은 웹소설이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웹소설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이란 과거에는 일부 매니아들만 소비하는 인터넷 소설 프레임이 강했다 보니 저급한 콘텐츠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웹소설은 산업 측면에서도 원천 지적재산권 확보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장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파악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시장성을 바탕으로 국내 웹소설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100억 원 수준이던 웹소설 시장의 규모가 매년 2배 가량 성장하더니 2019년에는 4,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차 플랫폼의 성장! 펀딩포유도 함께 합니다!
웹소설 출판을 통해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작가들도 많이 있지만, 출판도 못해보고 다른 분야로 전향하는 작가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유명하지 않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실력을 갖춘 일반인 작가를 발굴하고 그 수익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있다면 많은 분들의 재능이 사장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플랫폼이 있을까요?
콘텐츠 플랫폼인 'STORY RAIN'을 특허∙상표 출원한 ‘(주)매니지먼트 사계’를 소개합니다.
‘매니저먼트 사계’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2명의 대표가 2020년 6월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 플랫폼 회사입니다.
‘IT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데, 특히 주사업 분야인 'STORY RAIN'은 웹소설, 시나리오 등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과 전문 작가, 제작사가 서로 거래할 수 있는 콘텐츠 창작·공유 플랫폼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와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 Key Point입니다.
현재 매니저먼트 사계는 펀딩포유에서 증권형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공유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트렌드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인 만큼,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매니지먼트 사계!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 프로젝트 바로가기(클릭)
열혈주부
2020.12.09 14:31
펀딩포유
2020.12.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