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포유
2023.06.22
펀딩포유에서 2023.5.19.∼6.9까지 진행한 ’23년도 5번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5G 시스템 반도체 칩 개발 기업인 (주)프라터로 2024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청구 계획이라는 큰 이슈로 사전예약 기간부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픈 당일 최초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하고 이후 2차례의 증액을 통해 최종 309,616,000원(최종 목표금액의 103.5% 달성)을 모집하였습니다.
프라터는 2021년 6월(1차)과 2021년 12월(2차) 2번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후 약 1년 6개월 만에 3차 프로젝트에 도전했는대요.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 설립 당시부터 3년 여간 진행한 ‘광대역 무선통신모뎀’ 시스템 개발·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모뎀을 양산하여 글로벌 무선통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프라터 3차 프로젝트에는 총 11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남성 85%(93명), 여성 15%(17명)으로 남성 참여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전체의 75%(82명)를 차지하였고 이 중 50대의 참여율이 41%(45명)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투자자수가 확대된 만큼 20-30대의 참여율도 타 프로젝트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또한 투자자 유형별로는 일반투자자가 72%(79명), 전문투자자 14%(16명), 적격투자자 14%(1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일반투자자가 1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한도 500만원’에 최대 근접한 금액을 투자한 일반투자자가 20%를 차지하였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상장 등 EXIT 실현 시 예상되는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Q&A 게시판을 통한 투자자들의 질의가 많았습니다. 프라터의 신속하고 상세한 답변이 펀딩률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을 실시간 펀딩률 분석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Q&A 게시판에서의 질의응답이 펀딩률 제고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23.05.19 ~ 2023.06.09 · 투자방식: 보통주 (지분율 2.43% / 1주 1,046,000원) · 최종 모집금액: 309,616,000원 ① 최초 목표 금액 : 100,416,000원 ② 목표 금액 증액(2회) : 100,416,000원 → 251,040,000원('23.05.24) → 299,156,000원('23.06.02) |
▣ 펀딩 참여자 구성
3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프라터의 김태환 대표는 펀딩포유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3차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님들과 수고해 주신 펀딩포유에 감사드립니다. 프라터는 지금까지 항상 차별화된 새로운 기술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왔습니다.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의 지원으로 부족한 사업자금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투자해주신 분들께 성장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프라터는 3차 프로젝트의 주요 의제인 ‘광대역 무선통신모뎀’을 3년간 개발해 왔는데, 시스템 개발 초기에는 이론적·수학적 계산으로 가능성만 가지고 실패를 감안하면서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개발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트렌디한 여러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유통하여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이슈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마침내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히려 프라터는 모뎀 개발에 집중하고, 사업계획을 확고히 하며 제조플랫폼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준비과정에서 여러 기술들을 축적하였고, 이를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3차 크라우드펀딩에서 이러한 과정들을 공개하였는데 투자자들로부터 큰 지원을 받게 되어 더욱더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라고 기술 개발 과정과 소회를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이후 진행될 사업 내용과 예상되는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상장 진행 및 제품 개발 관련)에 대해서는 “모뎀개발로 미국 NNT로부터 모뎀 제조 관련 기술제공 계약을 진행 중이고, 모뎀 생산 관련 MOU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 장비 부품 개발사인 국내 베렉스와 사업 협력 NDA를 체결하였고 HFR(SK텔레콤과 미국 버라이존에 통신장비 공급사)과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ZTE의 위탁생산자인 미국 NNT를 통하여 ZTE와도 사업협력 예정입니다. 또한 프라터는 시스템 개발이 완성되어 특허 등록결정이 되면 회사에 라이센싱 아웃 형태로 기술 지원과 모뎀칩 공급 및 프라터 자체에서 백홀용 장비와 WiFi7 모뎀도 직접 개발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계획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프라터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2023년 8월 특허등록결정과 함께 8월 기술평가서를 받고, 9월 지정감사 신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정 감사 준비를 위해 회사의 국제회계기준인 IFRS 전환과 회사관리시스템 도입 및 인원 충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정감사를 마치게 되면 증권거래소에 특례상장 예비평가서를 제출할 계획인대요, 특례상장 시까지 약 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4G광대역 통신모뎀시스템 개발 완성과 10Gbps 차세대 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프라터는 제조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무선통신모뎀 시장에서 세계 1위의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라터는 3차 프로젝트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7월 중에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주주방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통신 모뎀 시장의 20% 점유를 목표로 하는 프라터의 비상(飛翔)을 응원합니다.
펀딩포유는 6월 26일부터 2주간 ‘스트롤러 웨건’ 분야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기업, ㈜브랜뉴인터내셔널의 1차 증권형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브랜뉴인터내셔널의 ‘KEENZ(킨즈)’는 미국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Stroller Wagon 브랜드입니다. 독자적인 기술력(국내·외 40여개 특허 보유)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각 나라의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해외에서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1년 대비 2022년 영업이익 2300%를 달성한 ㈜브랜뉴인터내셔널은 벤처인증 기업으로 펀딩 참여시 투자금액 전액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