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랩, 제일건설 파주 운정A46BL 현장 4D기반 스마트위험성평가 시스템 실증 적용 -
클라우드랩이 제일건설 파주 운정A46BL 현장에 ‘4D기반의 스마트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실증 적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랩은 지난 16일 실증기술 수요기업인 제일건설 파주 사업현장에서 기술 협력사인 ㈜플럭시티와 함께 킥오프 미팅을 개최해 ‘4D기반 스마트위험성평가 시스템’의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제일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랩의 스마트위험성평가시스템과 결합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가시화하고 직관적인 위험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건설 현장의 위험성평가, 안전점검, 위험발굴, 위험조회, 근로자 위험관제, 스마트 센서 등을 모바일이나 태블릿, PC로 3차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
해당 3차원맵은 건설현장의 BIM 도면을 Web 환경에서도 실행될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해 경량화한 것으로, Web 환경인 스마트위험성평가에 탑재되어 위험을 시각화해 현장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랩은 해당 기술 실증 사업을 통해 건설 현장 위험 가시화로 유해 위험성 예방에 실효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요기업인 제일건설 파주 운정A46BL은 4D, AI, 로봇 등의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실증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클라우드랩 관계자는 “제일건설과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스마트위험성평가시스템이 텍스트 기반의 안전 관리 틀을 벗어나 4D 공간의 시각화된 위험관리로 진화할 예정이다”라며, “포스코이앤씨 분당 느티마을 3단지 현장에서도 동일한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news/view/1065581000608250)
몰라
2024.07.29 17:05
(주)클라우드랩
2024.07.2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