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 휴대폰 카메라 모듈부분 납품 소식을 알려드렸었죠?
삼성전자 휴대폰 카메라 데코 금형개발이 완료되어 11월 12일에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참관한 실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엘텍의 대상이 되는 삼성전자 휴대폰의 모델이 7∼10개인데 이번 한 모델에 적용되는 최소 양산 수량이 월 2백∼3백개만이고 현재 지엘텍의 생산설비로는 1모델 50만 개∼100만 개(금액은 월 1.5∼3억 원) 정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지엘텍의 생산설비 확충만 가능하다면 납품 수주는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엘텍의 컬러캐스트 기술로 제품 생산 원가가 40∼50% 정도 절감되기 때문에 삼성전자 측에서 지엘텍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엘텍의 생산 설비가 확충된다면 삼성전자에 남품할 물량은 상상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