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브라임 인터내셔널의 송태양입니다
2023년도 새 해 아침이 밝았네요
지난 2022년도 여러 투자자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2005년에 22살, 대학생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을 해서 정말 무식하게도 키워낸 첫번째 회사를 2010년에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하며 정리했고
회복 후 2013년에 가구 회사를 설립해서 올해로 벌써 11년째에 맞게 되네요
두 개 회사를 더하면 사업이라는 것을 17년째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것이 많고 어려운것들 투성이입니다
그래도 부족한것이 많은 저를 믿어주고 따라주는 직원들이 있고, 저희의 비전과 함께하시는 여러 투자자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새마음"이라는 단어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새 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이기도 하지만 처음 마음이기도 합니다.
17년 전 처음 가졌던 두려울 것이 없고 패기 넘치던 마음으로 올 해도 달려보려고 합니다.
올해에도 저희가 처음 드린 약속 잊지 않고 계속 정진하는 에브라임 인터내셔널, 송태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