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추가로 제휴되는 사업들에 대해서 진행사항을 공유 드립니다. 

당초 사업계획 외 추가로 확장되는 서비스 들입니다. ^^

1. 온라인 교육 

지방은행은 인력 총비용의 2.5~5%를 의무적으로 교육비로 사용하게끔, 금융감독원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MOU를 맺은 지방은행협회에서 은행원들 교육을 요청하였는데....

한국에서도 은행원들이 한국금융연수원 등으로 연간 의무교육, 자격증을 따고 있는데요.

이게 꽤 짭잘한?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니에서는 상반기 동안 본 사업 추진을 위해서 팀원들이 매우 노력해주셨고, 일단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돈냄새가 난다고...

감이 딱~~

특히, 펜데믹 이후 온라인 교육이 늘어나면서, 이 분야의 시장 성장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HR, ERP 시스템 등 내부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제공

은행 관리하는데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필요합니다.

HR(인력관리), ERP(경비), CRM(고객관리), Accounting(회계) 등등 
은행이 필요하면 저희가 알아서 제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이런, 프로그램, 솔루션들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파트너사를 드디어 찾아서 MOU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할려고 합니다. 

OfficeCentral과 8월 MOU 체결!!

3. HR Sourcing (인력 채용, 제공 서비스)

지방은행, 조합들의 가장 큰 Painpoints는 잦은 이직율입니다.  이게 상당히 심각해서, 인력 채용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니가 이럴지는 몰랐다.. 3개월은 채우라고... 

아효. 그냥 잘 있으라고~~

 아니겠습니까?

안타깝지만... Painpoint는~~ 새론 사업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사업화를 할 계획입니다. 

 조세 상무님과 레이첼

Jose 상무님이 이 사업분야를 위해서, 저희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이분 이력이 어마무시한데요. 

 Standard chartered, CIMB Niaga  HR/교육 관련 주요 임원, HR Resourcing 회사 설립 경험, 하나은행 디지털뱅크 라이센싱 취득에 참여하신 넘사벽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데요. 

저희 사업의 미래성을 보고 과감히 참여해주신데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 ㅠ.ㅠ 

팀원인 래취마와티(레이첼)도, PT Jola Mitra Utama, Senior HR Recruiter, 

Google, Grab 타일랜드 프로젝트 참여, Tiktok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참여한 유능한 인재입니다. 

저희 플랫폼에 인력 채용을 요청하면,  저희가 관련 인력 이력서를 3~4개 보내주게 됩니다. 

그리고 채용이 되어 3개월을 유지하면,  협의된 수수료를 받는 구조입니다. 

4. 현금 수송 서비스

가끔 은행 이나 365 열린코너 앞에서 무장차량에서 돈다발 들고 내리시는 청원경찰, 보안업체 분들 보셨죠?  인니 작은 지방금융시장에서는 큰 은행들처럼 이런 보안업체가 없어서,  직원 차량 트렁크에 돈다발 넣고 돌아다니는데요.. 하악...

  남일이 아니라 2009년에는 우리도....

구루마에 돈다발을 담아서 시장통을 왔다갔다 ㅠ.ㅠ 

이런, 보안, 현금수송 전문서비스를 하는 인니 1위 업체 Prosegur와 MOU를 체결해서, 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인니에서 주요 SNS는 인스타그램, 위챗, 와츠앱입니다. 

지방은행도 신상품 등을 위에 홍보하고, 고객들과 커뮤이케이션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작은 지방은행은 아예 못하거나, 비싸게 대행사를 통해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새로 영입하신 나노 상무님이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마케팅 사업팀입니다 ^^

→ 예상 매출액

보수적으로 홈피 리뉴얼, 관리 서비스만 제공할 경우

* 현지 경쟁업체 평균 단가, 당사는 12백만 Rp로 Pricing

1) 당사 기계약 95개 중 10% 10개 기준 : 12백만 Rp X 10개 = 1.2억 Rp 수익　

2) 전체 시장 1,600개 X 10% = 19.2억 Rp 수익

따라서, 새롭게 조직도 개편되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은 나노 상무님이, HR/리소싱 부분은 조세 상무님이 도맡게 되었구요~

앞서 말씀 드린 서비스 내용들을 가만히 보시면...

어어?? 점점 은행처럼 되어가네??? 라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만일 뱅킹 플랫폼으로 시작해서, 전국의 지방은행, 협동조합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

농협 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협 중앙회? 같이 성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사업이 확장되고, 실제 성공시키는게 우선이라 추후 경과를 보면서 사업방향을 조정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련, 하반기는 기존 계획 + 위 신사업을 실체화해서 매출을 올리는 데 초집중할 계획입니다. 

진행 사항은 기존과 같이 주주방에서 주주님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인니, 한국 공동대표 이명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