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혜택은 소득의 유형(근로소득, 사업소득), 공제 항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자는 이자소득세(15.4%) 원천징수 후 지급됩니다.
· 2023년 1월 1일자 소득세법 개정으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조정되었습니다.
투자핵심노트
디지털 전환과 그린제조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합니다
2018년 10월 설립한 ㈜하이지노는 지속가능성, 기후기술, 제조 IT에 대한 성공적인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에서 선제적 넷제로 ICT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합니다.
현재 한국의 제조 디지털 전환(스마트팩토리) 시장은 SI(시스템 통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확장성과 반복성이 부족하며 높은 도입 비용과 낮은 자동화율, 데이터 비효율성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보다는 ‘컨텐츠’ 중심의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 도입에 따른 실질적인 투자 대비 효과를 입증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와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미국 청정경쟁법 등 글로벌 탄소 규제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요구가 강화되면서 수출 기업들은 자사 및 협력사까지 포함한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량을 수집하고 신고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품의 실탄소배출량이 표준 제품 탄소배출량보다 클 경우 탄소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기업은 제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원가 절감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제도),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OCF(Organizational Carbon Footprint) 등 국가 및 지역별로 서로 다른 탄소 배출 규제와 ESG 공시 요건은 기업들이 대응해야 할 범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경우 각국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추가적인 관리 비용을 지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Scope 3 배출(공급망 내 간접 배출)을 줄이기 위한 데이터와 도구가 부족해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감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탄소 회계나 감축 솔루션 도입의 비용 및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글로벌 ESG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배출량 등 보고 시 실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가장 나쁜 산업 평균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고하게 되므로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은 기업은 탄소세 등 큰 불이익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통합 탄소관리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솔루션 채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디지털 전환시장의 경우도 ESG 공시 의무화와 각국의 복잡한 규제로 인해 탄소 배출량 감축과 분산된 환경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과 기술 기반의 크레딧 발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이지노는 선제적으로 제조업의 실데이터를 IoT 기술로 수집하여 내재배출량 및 OCF, PCF 등을 산출할 수 있는 SaaS 솔루션 개발 및 인증에 성공하였으며 글로벌 공급망의 환경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AAS 기술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설립 후 제조 DX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과 더불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며 초기 자본 유치 대신 사업 개발 및 매출 확보, PoC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이지노의 사업분야는 크게 제조 DX SI(디지털 전환시스템, Manufacturing DX SI), 자동화 로봇설비 구축, 종합탄소 DX 플랫폼(종합탄소관리솔루션), 탄소크레딧 발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이지노는 설립 후 6년간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 납품(구축)과 SI 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15억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면서 SaaS 기반의 3-E(Energy, Environment, E-carbon Credit) 신사업 솔루션을 공격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SI 성격을 탈피하고 컨텐츠 기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성장성과 니즈가 높은 구독형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및 종합탄소관리 플랫폼, 탄소크레딧 발급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하반기부터 SI 사업의 전체 매출 비중을 65% 이하로 낮추고 매분기 10% 이상의 구독형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❶ 제조 DX SI(디지털 전환시스템, Manufacturing DX SI)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스템 통합(SI) 서비스로 제조공정 자동화, IoT,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합니다. 주요 솔루션 중 하나인 ‘제조 DX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통해 제조 전반 가상 자산 모델링 및 물리 엔진을 활용한 가상공정(디지털트윈)과 시뮬레이션 구현, 실제 공장 내에서의 워크플로우 및 안전 지침을 XR 모듈을 활용하여 실감있게 교육하는 ‘AR/XR 기반 교육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 DX 솔루션 Hy-MES’는 웹기반 SaaS MES 플랫폼으로 가치사슬 상에 있는 기업간 필요한 데이터를 Black Box화하여 공유할 수 있는 보안성 높은 솔루션입니다. IoT 기반의 산업현장 실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매핑함으로써 솔루션에 활용되는 모든 데이터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며 제품 생산활동에 대한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코*텍, 솔*레인 SLD 등 다수 고객사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기술공업, 욱*레이저, 시**이미징 구축 중입니다. ❷ 종합탄소 DX 플랫폼(종합탄소관리솔루션)
종합탄소 DX 플랫폼은 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실데이터 또는 기간 데이터 형식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규제 대응을 위한 각종 탄소발자국 데이터 계산 및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디지털 탄소관리 플랫폼입니다.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과 조직단위 탄소발자국(Organizational Carbon Footprint, OCF) 등을 쉽게 산출할 수 있으며, 규제 대응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여 국제 인증 요건 충족 및 검인증 프로세스까지 지원합니다.
FEMS 솔루션 ‘카본센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기반 전력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전체 시스템의 부하, 역률, 과전압 등 모니터링), 에너지 감축량 기반 탄소 감축 현황 모니터링(전월/전분기/전년 한전 고지서 대비 전력 절감량 및 전력 비용 절감량 추적 및 분석 등), SaaS로 직관적 모니터링(Web 기반 S/W를 통해 손쉽게 사업장의 에너지 절감량, 비용절감량, 탄소감축량을 모니터링), IoT 기반 자동 데이터 수집(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여 실시간 감축량 측정 및 서버 축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FEMS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20% 이상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약 15%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한진택배와 GS 편의점에 카본센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안*점과 서**점, 장*점은 현재 구축 중, 신세계 그룹사와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데모 및 사업 제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용 PCF 산출 플랫폼 ‘alLCAno.1(알카노원)’은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디지털 LCA(생애전주기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LCA는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제조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제품 단위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의 환경적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과 이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복잡한 표준과 인증 절차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고가의 컨설팅 서비스에 의존해야 했으나 ‘alLCAno.1(알카노원)’은 기업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글로벌 규제에 대응 가능한 LCA 결과를 손쉽고 빠르게 제공합니다. 또한 alLCAno.1(알카노원)은 누빅스가 제공하는 기업간 데이터 호환 플랫폼 Data Space-X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유럽 Catena-X 온보딩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LCA 산정을 넘어 공급망 전체 탄소배출량(Scope 3) 수집이 가능합니다. Scope 3은 기업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전 과정에 걸친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국내에도 사업장 단위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은 존재했지만 제품 단위의 정확한 탄소발자국을 산정하는 LCA 솔루션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LCA 계산에 필요한 복잡한 제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통합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하이지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국내외 제조업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리스크 절감에 핵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alLCAno.1은 2024년 5월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NORD 코리아의 타당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는 글로벌 업계 최초의 인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솔*레인 SLD에 구축 중에 있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생산기술연구원 주관의 R&D 사업의 1차 과제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중소기업용 PCF 산출 플랫폼 ‘BBAEM’은 하이지노에서 제공하는 액셀 템플릿을 사용하여 기준 정보 업로드 후 매뉴얼 수정 기능을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PCF를 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검증 및 규제 대응 보고 기능이 탑재되어 데이터 입력 시 휴먼 에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서 초안 작성 기능을 지원합니다. 현재 위*콤, 수*빈 PoC를 완료한 상태이며, 생*성(본부) 기반 영업을 준비 중이고 SaaS 방식과 Stand-alone 방식의 영업 랜딩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❸ 탄소크레딧 발급
기업의 탄소감축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여 탄소 오프셋 크레딧을 발급하는 서비스입니다. 국제적으로 검증된 로이드 인증을 획득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탄소크레딧을 발급하며, MRV(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프로세스는 TUV NORD 인증을 획득한 기술기반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발적 탄소시장(VCM)과 연계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크레딧 발급을 보장합니다.
하이지노가 개발한 ‘상호유도 리엑터식 절전장치를 활용한 디지털 전력감축 솔루션’은 전력 감축 설비에서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기업의 탄소 감축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여 탄소 오프셋 크레딧을 발급합니다. 해당 데이터는 alLCAno.1과 연동되어 탄소발자국 산정, 탄소크레딧 발급 및 ESG 보고, 공시 자료로 활용 가능한 자동화된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2025. 4월 중 업데이트)
하이지노의 전력감축 솔루션은 현재 신세계 이마트(**원점, 충*점, 장*점), GS마트(인천 대*점, 마*1점), 한*택배터미널, 약*통상, 윌리***리톨 공장, 믿* 농협협동조합, 기**틸 등에 PoC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하이지노는 복잡하고 상이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접근장벽이 높은 탄소 규제 시장의 문제를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활용하여 타개하고자 합니다. 기존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발급되는 자연기반 솔루션(Nature-based Solution: NBS) 크레딧의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해당 크레딧의 발행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기술 기반의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이지노에서 발급하는 크레딧은 기술 기반 측정법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 가능성과 검증 가능성이 높으며, 공장을 가동하는 한 지속적으로 발급되므로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 높은 ROI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기업들의 넷제로 선언 증가로 인해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거래금액은 약 20억 달러, 2023년에는 약 27억 달러였으나 2030년까지는 최소 50억 달러에서 최대 500억 달러 규모, 2030∼2035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지노의 탄소감축 솔루션은 단계별 출시에 따른 수익모델 조정 전략(Phased Rollout)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단기수익모델로 On-premise & Hybrid 방식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사를 확보한 후 장기수익모델로서 탄소감축 데이터 기반의 탄소크레딧 발급 수수료(전체 크레딧 가치의 15∼30%), 탄소감축 모니터링 솔루션(FEMS) 구독료, 종합 탄소관리 솔루션 구독료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익구조는 기본모델을 운영하며 수익성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계층적 수익구조(고가전략/고가+저가 조합 전략/저가전략)를 적용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수익모델’ 참조)
하이지노는 탄소감축 크레딧을 넘어 순환 경제 기반 제품 크레딧까지 탄소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브랜딩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여 2029년 연 매출 1조원 달성과 함께 장기적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비전 및 목표
조직 구성
조직도
독보적 R&D 역량을 가진 임원진과 경험 많은 실무진으로 구성
(비용 측면) 효율적인 인력수급 체계로 구성된 조직
*총 인원 28명 (연구/개발: 22명, 관리/지원: 6명)
※ 전문분야별 인력 구성
경영진 소개
사업 분야
제조기업에 선제적 넷제로 ICT 솔루션 제공
-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제조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
사업배경
시장 위협
① 한국 제조 스마트팩토리 시장의 문제
SI(시스템 통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확장성과 반복성이 부족
높은 도입 비용, 낮은 자동화율, 데이터 비효율성 문제
* 한국 제조업은 중소기업 비중이 높고, 이 중 72%가 스마트팩토리 도입 계획이 없거나 초기단계임
기술 보다는 ‘컨텐츠’ 중심의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
② 글로벌 ESG 및 탄소 규제 강화
글로벌 시장 전반적으로 탄소 규제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요구가 강화되고 있음(2024년은 규제의 본격적 시행 원년으로 평가)
유럽연합(EU)에서는 2024년 1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첫 보고가 시작되었으며, 2025년까지는 내재배출량 보고 의무가 부과되면서 규정이 더욱 강화될 예정임
탄소국경조정제도 2026년 1월부터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6개 품목에 대해 본격 시행되며, 해당 제품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은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인증서 형태로 구매해야 함
한국은 2025년 상반기 중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한 대상 기업 범위와 공시 정보 등 기준 마련을 예정하고 있음
기업들에게 탄소 배출 감축과 투명한 ESG 정보 공개가 요구되고 있어 제조업계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내재화된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함
③ 복잡하고 상이한 규제 환경
CBAM, EPD, OCF 등 국가 및 지역별로 서로 다른 탄소 배출 규제와 ESG 공시 요건은 기업들이 대응해야 할 범위를 복잡하게 만들며, 특히 다국적 기업은 각국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추가적인 관리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
글로벌 공급망의 환경부하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표준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분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ex. Catena-X), 체계가 부족함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Scope 3 배출(공급망 내 간접 배출)을 줄이기 위한 데이터와 도구가 부족해 공급망 전체의 탄소배출을 효과적으로 감축하지 못하고 있음
*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300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에서 2023년 가장 큰 ESG 현안으로 ‘유럽연합(EU)발 공급망 실사’가 지목됨
중소기업의 경우, 탄소 회계나 감축 솔루션 도입의 비용 및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글로벌 ESG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
배출량 등 보고 시 실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가장 나쁜 산업평균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고하게 되므로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은 기업은 탄소세 등 큰 불이익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측됨
시장 기회
① 국내 제조 디지털 전환시장
비용 효율적이고 “목적과 결과가 확실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 필요하며, 특히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독형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도입이 해결방안( → 하이지노의 주요 전략)
최근에는 한국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이 국제 표준으로 제정되며, 산업분야에서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전력비 상승과 지속 가능한 제조 요구로 인해 제조기업에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임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및 ESG 지원금, 규제 준수를 위한 사업과 연계하여 솔루션 제공 기회가 증가하는 추세로, 중소 및 중견 제조업의 기술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음
하이지노의 FEMS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하며, 이는 탄소감축량으로 실시간 연계되어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직접적인 인센티브로 연결할 수 있음
② 글로벌 ESG 및 탄소관리 솔루션 시장
글로벌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및 다양한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PCF(Product Carbon Footprint), OCF(Organizational Carbon Footprint)와 같은 통합 탄소 관리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윈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
하이지노는 선제적으로 제조업의 실데이터를 IoT 기술로 수집하여 내재배출량 및 OCF, PCF 등을 산출할 수 있는 SaaS 솔루션 개발 및 인증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공급망의 환경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AAS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음
③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통한 직접적인 인센티브 연계
기존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발급되는 자연기반 솔루션(Nature-based Solution: NBS) 크레딧의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해당 크레딧의 발행량이 감소하고 기술 기반의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자발적 탄소시장은 기업들의 넷제로 선언 증가로 인해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거래금액은 약 20억 달러, 2023년에는 약 27억 달러였으며, 2030년까지는 최소 50억 달러에서 최대 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2030∼2035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가능
하이지노는 복잡하고 상이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접근장벽이 높은 탄소 규제 시장의 문제를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활용하여 타개하고자 함
하이지노에서 발급하는 크레딧은 기술 기반 측정법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 가능성과 검증 가능성이 높으며, 공장을 가동하는 한 지속적으로 발급되므로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 높은 ROI(투자대비 수익률)를 기대할 수 있음
경쟁력
※ 2018년 설립 후 제조DX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및 솔루션 개발에 집중, 2025년 미국 델라웨어 법인설립 행정절차 진행 중
초기 자본 유치 대신 사업개발 및 매출 확보, PoC에 중점을 두고 사업 운영
핵심 솔루션: 종합탄소관리플랫폼(제품탄소발자국, 사업장탄소발자국, CBAM, EPD), 제조공정 최적화 S/W(MES, FEMS), 디지털 탄소크레딧
주요 고객사: 솔브*인 SLD, L*F, 머티리얼즈파크, 충북테크노파크 등
기술 및 인증: ISO14067검증(TUV NORD), ISO9001, 탄소감축방법론 인증
사업소개
사업방향 및 전략
1. 사업 방향
“글로벌 탄소배출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하고 심플한 로드맵”
① 성장성과 니즈가 높은 FEMS 시장에 집중
제조DX 솔루션에서 FEMS 솔루션·데이터 기반 고도화 사업에 포커스
기존 솔루션의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의 핵심 페인포인트와 중요한 시장 영역에 집중
비용 대비 효율 낮은 사업의 단계적 분리,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FEMS 솔루션으로 에너지 기반 탄소감축량을 정량화, 기업 ESG 목표 충족 지원
② 제조 데이터 기반의 탄소크레딧 구현을 통한 탄소배출 문제 해결
분산된 탄소감축 데이터를 명확한 가치로 통합하여 유동성 높은 자산으로 전환하고 실질적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크레딧 구현
탄소감축량을 탄소크레딧과 연계, 직접적인 인센티브로 보상
2. 전략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SI 성격을 탈피하고, 컨텐츠 기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
구독형 FEMS 및 종합탄소관리 플랫폼에 필요한 기능을 시장 현황에 맞춰 모듈형으로 개발하고 단계적으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유연한 제품 및 사업화
구독형 FEMS에 집중함으로써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에 대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실시간 에너지 절감 데이터를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
IoT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표준화 및 실시간 관리하고, 글로벌 규제에 대응 가능한 원스톱 SaaS 솔루션을 제공함
기술 기반 크레딧 발급으로 지속 가능한 감축 효과를 보장하며, 자발적 탄소시장 성장에 발맞춘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탄소 크레딧 발급과 배출량 상쇄를 지원함
☞ 2025년 하반기부터 SI 사업의 전체 매출 비중을 65% 이하로 낮추고, 매분기 10% 이상 구독형 모델로 전환 목표
사업내용
1. 종합탄소 DX 플랫폼 (종합탄소관리 솔루션)
① 개요
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실데이터 또는 기간 데이터 형식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규제 대응을 위한 각종 탄소발자국 데이터 계산 및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디지털 탄소관리 플랫폼
제품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PCF)과 조직단위 탄소발자국(Organizational Carbon Footprint, OCF) 등을 쉽게 산출할 수 있으며
규제 대응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여 국제 인증 요건 충족 및 검인증 프로세스까지 지원함
② 주요 기능 및 특징
탄소 배출량 측정 및 모니터링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배출량 시각화
데이터 수집 모듈
원자재 데이터, 교통 데이터, 에너지/유틸리티 데이터, 생산량 데이터 등 탄소발자국 산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모듈방식으로 수집 또는 반복 및 복제 가능하도록 기존 정보화 솔루션과 연동
데이터 검증 모듈
수율, 물질수지, 물수지 등 데이터 입력 과정에서의 휴먼 에러 발생 여부를 자동 검증
Scope 3 기능
공급망 내 Tier N+1 기업의 탄소발자국 데이터를 원천데이터 공개 없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규제 대응 보고 지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EPD, ESG 공시 등 다양한 국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원스톱 보고 솔루션 지원
③ 솔루션 개발 현황
PCF(Product Carbon Footprint) : 제품 탄소발자국 -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OCF(Organizational Carbon Footprint) : 조직단위 탄소발자국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 : 탄소국경조정제도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 환경성 선언제품
MRV : 탄소배출량의 측정(Measurement), 보고(Reporting), 검·인증(Verification)과 관련한 일련의 체계 (탄소배출 측정·보고·검증)
카본센스 - FEMS 솔루션
❶ 솔루션 핵심기능
※FEMS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20% 이상 개선하고 탄소배출량 약 15%까지 감소
에너지 기반 전력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전체 시스템의 부하, 역률, 과전압, 전력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추적/이상 상태 알림/모니터링
에너지 감축량 기반 탄소 감축 현황 모니터링
- 전월/전분기/전년 한전 고지서 대비 전력 절감량 및 전력 비용 절감량 추적 및 분석
- 월별 누적 탄소 감축량 현황/ 탄소 감축 데이터 기반 크레딧 전환 시 예상 수익 분석
SaaS로 직관적 모니터링
Web 기반 S/W를 통해 손쉽게 사업장의 에너지 절감량, 비용절감량, 탄소감축량을 모니터링
IoT 기반 자동 데이터 수집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여 실시간 감축량 측정 및 서버 축적
❷ 목표 고객 : 대기업, 중소기업 all
❸ 구축 실적(고객사)
한진택배, GS 편의점 구축 완료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안*점, 이마트 서**점, 이마트 장*점 구축 중
신세계 그룹사, 농협 하나로마트,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데모 및 사업 제안 진행 중
alLCAno.1 - 대기업용 PCF 산출 플랫폼
❶ 솔루션 핵심기능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디지털 LCA(생애전주기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시스템’
-제품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제품 단위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
- 기업은 제품의 환경적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 비용을 최소화
제품 단위의 탄소발자국 추적과 실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수집
기존 정보화 솔루션과 연동하여 원자재 데이터부터 에너지/유틸리티 데이터까지 반복 및 복제 가능하도록 데이터 수집
규제 대응 보고 및 Scope 3 기능 탑재
- 다양한 국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원스톱 보고 솔루션, 이력 관리 지원
- 정확한 LCA 산정을 넘어 공급망 전체 탄소배출량(스코프 3) 수집이 가능
(누빅스가 제공하는 기업간 데이터포환 플랫폼인 VCP-X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
- 공급망 내 Tier N+1 기업의 탄소발자국 데이터를 원천데이터 공개 없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 참고
기존에는 복잡한 표준과 인증 절차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고가의 컨설팅 서비스에 의존하였으나 alLCAno.1은 기존의 매뉴얼 입력 방식이 아닌 기업의 1차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글로벌 규제에 대응 가능한 LCA 결과를 손쉽고 빠르게 제공
국내에서도 사업장 단위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은 존재했으나 제품 단위의 정확한 탄소발자국을 산정하는 LCA 솔루션은 부족한 상황이었음
→ 제조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하이지노의 기술력으로 문제 해결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NORD 코리아의 타당성 검증 완료
❷ 목표 고객 : 대기업
❸ 구축 실적(고객사)
솔*레인 SLD 구축 중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생산기술연구원 주관 R&D 사업 1차 과제 완료
삼**기, **에너지솔루션, L*F 대상 데모 및 사업 제안 진행 중
BBAEM - 중소기업용 PCF 산출 플랫폼
❶ 솔루션 핵심기능
매뉴얼 데이터 수집
- 하이지노에서 제공하는 액셀 템플릿을 사용하여 기준 정보 업로드 후 매뉴얼 수정 기능 제공
-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PCF를 산출할 수 있음
데이터 검증 및 규제 대응 보고 기능 탑재
- 데이터 입력 시 휴먼에러를 줄이기 위한 수율, 물질수지, 물수지 인풋 / 아웃풋 데이터 검증 모듈 탑재
- 다양한 국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보고서 초안 작성 기능 지원 (다운로드 후 수정 가능)
❷ 목표 고객 : 중소기업
❸ 구축 실적(고객사)
위*콤, 수*빈 PoC 완료
생*성(본부) 기반 영업 준비 중
SaaS 방식과 Stand-alone 방식의 영업 랜딩페이지 오픈 예정
2. 탄소크레딧 발급
① 개요
기업의 탄소감축량을 정량적으로 검증하여 탄소 오프셋 크레딧을 발급하는 서비스
국제적으로 검증된 로이드 인증을 획득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탄소크레딧을 발급하며
MRV(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프로세스는 TUV NORD 인증을 획득한 기술기반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발적 탄소시장(VCM)과 연계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크레딧 발급을 보장함
❶ 높은 부가가치 창출
❷ 안전한 데이터 기반의 가치 측정
❸ 장기적인 수익 창출
❹ 물량 확보로 시장 활성화
② 주요 특징
디지털 탄소감축량 측정
- 사업장 및 기업 운영으로 발생하는 탄소감축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대량 축적
새로운 디지털 기반 방법론
- 효율적인 인증을 통한 빠른 수익화
- 탄소감축량에 대한 정량화된 증거자료를 통해 글로벌 검인증 기관 승인절차 효율화
탄소크레딧 발급 및 소각
- 하이지노의 인증받은 방법론을 기반으로 VCM(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탄소크레딧 발급
- 상쇄 시 소각까지 지원
국내외 인증 연계
- 국내 i-DEA(Digital ESG Alliance) 및 국제 인증(Lloyd 등)과 연계되어 탄소 감축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
③ 솔루션
상호유도 리엑터식 절전장치를 활용한 디지털 전력감축 솔루션
❶ 핵심 기능
IoT 기반 실데이터 수집, MRV와 연동하여 탄소크레딧 발급
-전력감축 설비에서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여 탄소감축량 측정 및 정량적으로 검증하여 디지털 탄소 오프셋 크레딧을 발급
- 해당 데이터를 alLCAno.1과 연동하여 탄소발자국 산정
탄소감축량 기반 PDD(Project Design Document) 생성
탄소크레딧 발급 및 ESG 보고, 공시 자료로 활용 가능한 자동화된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 (2025. 4월 중 업데이트)
제조공정 자동화, IoT,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
② 주요 서비스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및 POP 구축
생산관리 시스템을 IoT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내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AI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
기업의 양품 및 불량품을 시각 지능으로 학습하여 생산 품질을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관리
디지털 트윈
제조 환경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여 공정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실제 공장 내에서의 워크플로우를 XR 모듈을 활용하여 실감성 높게 교육할 수 있음
③ 주요 솔루션
제조 DX 디지털 트윈 플랫폼
❶ 기능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및 해석 시뮬레이션
제조 전반 가상 자산 모델링 및 물리엔진을 활용한 가상공정 및 시뮬레이션 구현
AR/XR 기반 교육 컨텐츠
- XR기술을 활용한 현장 및 사용자 교육 컨텐츠와 관제, 설비보전 시뮬레이션 구현
- 실제 공장 내에서의 워크플로우 및 안전 지침을 XR 모듈을 활용하여 실감성 높게 교육
❷ 구축 실적(고객사)
충청북도 테크노파크 납품 완료
포*스, Dough Inc., BDUSA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구축 중
자율형 공장 사업,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사업 제안 완료
IoT/Web 기반 제조DX 솔루션 Hy-MES
❶ 기능
웹기반 SaaS MES 플랫폼
가치사슬 상에 있는 기업 간 필요한 데이터를 Black Box화하여 공유할 수 있는 보안성 높은 솔루션
IoT 기반 실데이터 수집
사업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로그램에 매핑함으로써 솔루션에 활용되는 모든 데이터의 높은 수준의 신뢰도, 투명성 확보
제품 생산활동에 대한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제어하는 솔루션
-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하여 주문 제품의 투입에서 출하까지 생산활동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 효율적인 공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생산관리 시스템
❷ 구축 실적(고객사)
코*텍, 솔*레인 SLD 등 다수 고객사 구축 완료
한*기술공업, 욱*레이저, 시**이미징 구축 중
SaaS 및 디지털트윈, 수집데이터 기반 학습 알고리즘 사업에 집중
④ 성과
〔매출 측면〕
✓ 연간 15억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제조 디지털전환 SI 사업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개발 역량 축적, 매출 증대 및 산업 내 고객사 네트워크 확보
6년 동안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 납품으로 IoT, MES, 공정혁신, AI, Digital Twin 분야에서 PM급 이상의 훌륭한 인력을 양성
일학습병행제, 도제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실무 스팟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연구개발 측면〕
✓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면서 SaaS 기반의 3-E 신사업 솔루션을 공격적으로 개발
구독형 FEMS 및 종합탄소관리 플랫폼에 필요한 기능을 시장 현황에 맞춰 모듈형으로 개발하고 단계적으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유연한 제품 및 사업화 전략
개발 착수 5개월만에 소프트웨어 로직에 대한 글로벌 검인증 의견서 획득
제조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SI 성격을 탈피하고, 컨텐츠 기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2025년 하반기부터 SI 사업의 전체 매출 비중을 65% 이하로 낮추고, 매분기 10% 이상 구독형 모델로 전환 목표
4. 자동화 로봇설비 구축
① 개요
자동화 로봇설비는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로봇 시스템으로, 공장 내 물류 자동화 / 조립 자동화 / 검사 자동화 등 다양한 공정 최적화 목적으로 도입하는 설비
다양한 협력사, 기계연구원 등과 협력하여 하이지노가 제안하는 솔루션에 최적화된 외부 설비를 조달하고, 이를 SI 형태로 설치 및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
② 주요서비스
물류 로봇 솔루션
공장 내 자재 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도입으로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
유연한 맞춤형 설비 구축
고객의 생산 환경에 맞춘 로봇 자동화 설계 및 설치 지원
③ 주요 제품 및 서비스
④ 구축 실적
경쟁사 대비 차별성
수익모델
전략
페이즈드 롤아웃(Phased Rollout) 전략 채택
- 단계별로 출시하며 수익 모델을 조정하는 전략
단기수익모델
On-premise & Hybrid 형태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 확보
장기수익모델
탄소감축 데이터 기반의 탄소크레딧 발급 수수료
(전체 크레딧 가치의 15∼30%)
탄소감축 모니터링 솔루션(FEMS) 구독료
종합 탄소관리 솔루션 구독료
수익구조
레이어드 모네타이제이션(Layered Monetization) 전략 채택
- 기본모델을 운영하며 수익성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계층적 수익구조
* ASP(Average Selling Price)
솔루션: 원청기업1, 하청기업 5 (근거 계산: 최근 견적가 기준) / 탄소크레딧: 이마트 규모 기업 1개 프로젝트 당 1회(수익 기준)
초기 잠재고객
시장규모
① TAM(Total Addressable Market)
제조 디지털 전환 및 탄소 관리 솔루션의 전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하이지노의 전 사업 영역을 기반으로 산정하였으며, 2029년 기준 95.79조원 예상
❶ FEMS : 국내 시장 1.2조원(2023년) → 5.36조원(2029년) (CAGR: 28.4%)
❷ 제조DX ICT : 국내 시장 20조원(2024년) → 34.21조원(2029년) (CAGR:11.4%)
❸ 탄소DX ICT : 글로벌 시장 $151억(2023년) → 한화 36조원(2029년) (CAGR:10.49%)
❹ VCM : 시장 성장범위에 따라 5년 내 $50억~$500억 규모 예상되므로 평균값 사용
② SAM(Service Available Market)
하이지노가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접근 가능한 시장을 반영하였으며, 주요 타겟 산업 대상 시장을 근거로 약 20.2조원으로 추정할 수 있음
❶ FEMS : 국내 시장만 포함, 전체시장 접근 가능/ 5.36조원
❷ 제조DX ICT : 전략상 5년간 연 20∼25억 사업 규모만 유지할 예정(*SAM&SOM 미포함)
❸ 탄소DX ICT : 글로벌 시장 30% 접근 가능(미국, 유럽, 동아시아) / 10.4조원 추정
❹ VCM : 글로벌 시장 20% 점유 가능(기술 기반 탄소크레딧발급) / 4.04조원
③ SOM(Service Obtainable Market)
하이지노가 5년 내 현실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장 점유율로 설정하여 총합 8,760억 원으로 계산할 수 있음
❶ FEMS : 전력감축 모니터링,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재생에너지로 역량을 집중할 예정으로 약 2.5% 목표/ 1,340억원
❷ 탄소DX ICT : 5년 내 글로벌 시장 5% 목표/ 5,400억원
❸ VCM : 5년 내 글로벌 시장 5% 목표/ 2,020억 원
* FEMS 시장은 초기 시범사업 성과를 통해 점유율은 안정적인 것이나, 사업의도에 적정한 프로젝트에만 진입할 예정으로 예상 점유율 보수적
* 탄소DX ICT 시장은 글로벌 표준화와 하이지노의 DX기술력을 활용, 초기시장 선점 및 스케일업 가능 판단
* VCM의 경우, 기술 신뢰성과 크레딧 발급 투명성 강조하여 높은 점유율 확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사업성과
개발성과
① 종합탄소관리 솔루션
제품탄소발자국 대기업용 솔루션 alLCAno.1에 대한 국제 검인증 의견서 획득(TUV NORD)
- On-premise 버전, Hybrid 버전, SaaS 버전 구축 완료
- Scope 3 연계를 위한 VCI, VCP-X 연계, Scope 3 연계 데모 구축
하이지노의 알카노원, TUV NORD 코리아 타당성 검증 완료
“하이지노가 누빅스 VCP-X를 기반으로 개발한 디지털 LCA(생애전주기평가) 솔루션 '알카노원(alLCAno.1)'이 지난 13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NORD Korea의 타당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VCP-X 디지털 LCA는 제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기존의 매뉴얼 입력 방식이 아닌 기업의 1차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계산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하이지노의 알카노원은 IoT와 기업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실 데이터를 통해 제품탄소발자국을 계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LCA다. 데이터 표준 전송 기술 기반의 데이터 전송 플랫폼인 VCP-X의 솔루션으로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는 보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어 글로벌 환경규제가 요구하는 공급망 관리까지 가능한 구독형 소프트웨어라는 차별성을 갖는다. 아울러 컨설팅 역량을 내재화해 기존 LCA 솔루션 대비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하이지노가 누빅스 VCP-X를 기반으로 개발한 디지털 LCA(생애전주기평가) 솔루션 '알카노원(alLCAno.1)'이 지난 13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NORD Korea의 타당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VCP-X 디지털 LCA는 제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기존의 매뉴얼 입력 방식이 아닌 기업의 1차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계산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하이지노의 알카노원은 IoT와 기업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실 데이터를 통해 제품탄소발자국을 계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LCA다. 데이터 표준 전송 기술 기반의 데이터 전송 플랫폼인 VCP-X의 솔루션으로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는 보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어 글로벌 환경규제가 요구하는 공급망 관리까지 가능한 구독형 소프트웨어라는 차별성을 갖는다. 아울러 컨설팅 역량을 내재화해 기존 LCA 솔루션 대비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제품탄소발자국 중소기업용 솔루션 BBAEM 개발 완료 및 운영
종합 탄소관리 솔루션용 클라우드 서비스 클러스터 구축 (In-progress)
- 협업 인프라 구축
- DevOps 체계 구축 및 CI/CD 배포 체계 구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생산기술연구원 주관 R&D 사업 운영 1차 과제 완료
(4년, 총 규모 146억, 하이지노 총 약 15억 예상)
1차 PoC 사업 수행 협약
- 솔*레인 SLD, 수*빈, BDUSA
대기업군 LCA PoC 사업 제안 및 시연
- 삼**기, **에너지솔루션
하이지노, 솔*레인 SLD와 탄소중립 관리 체계 구축한다
“하이지노가 2차전지 부품 생산 기업인 솔*레인 SLD㈜와 손잡고 ‘VCP-X Digital LCA(Life Cycle Assessment) Po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레인 SLD의 주요 제품인 2차전지용 리드탭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지노의 Digital LCA 솔루션은 기업의 실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사람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측정 정확도를 높여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하이지노, 솔*레인 SLD와 탄소중립 관리 체계 구축한다
“하이지노가 2차전지 부품 생산 기업인 솔*레인 SLD㈜와 손잡고 ‘VCP-X Digital LCA(Life Cycle Assessment) Po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레인 SLD의 주요 제품인 2차전지용 리드탭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지노의 Digital LCA 솔루션은 기업의 실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사람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측정 정확도를 높여 기업의 부담을 줄여준다.”
② 제조DX 솔루션/FEMS
제조 DX SaaS 환경 전환
- 공통 컴포넌트 프로젝트 구축 및 적용
- 프로젝트 표준 구축 체계
전력 절감기 기반 전력 감축 모니터링 툴 개발
제조 DX 프로젝트 구축
- 한*기술공업, 욱*레이저, 코*텍, 시**이미징, 솔*레인 SLD, 머티리얼즈 파크, 스카, 충북테크노파크 테스트베드, ECI, 코스메카
③ 디지털 트윈/AI
제조공정 동적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및 AI 알고리즘 적용
종합 탄소관리 플랫폼 연계 및 탄소배출계수 연계 제품 디자인 추천 알고리즘 개발
충청북도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프로젝트 참여
④ 탄소크레딧
탄소감축사업 개발 및 탄소크레딧 발급 전문 자회사 ㈜콜린스 설립
크레딧 발급 기반 확보
- 전력절감기 기반 탄소감축량 산정 로직 특허 출원
- 전력감축량 기반 탄소감축 방법론 국제 인증(로이드 인증원)
PoC를 통해 사업효과 검증, 데모 및 제안 진행
- i-Digital ESG Alliance & S*X 재단과 탄소 오프셋 크레딧 인증 (In Progress)
- 한진택배, GS리테일 PoC 완료, 농협 하나로마트, 신세계 그룹사,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시연 및 사업 제안
파트너십 체결 및 마케팅
① 국내
i-Digital ESG Alliance, ㈜엔스타, ㈜누빅스, ㈜ITSCO, 법무법인 *평 등과 협력
- i-Digital ESG Alliance 솔루션 분과 리더십 확보
- ㈜엔스타와 종합 탄소관리 솔루션 공동기획
- ㈜누빅스와 Scope 3 플랫폼 기능모듈 공동기획 및 개발
- ㈜ITSCO와 생산현장 데이터 수집 모델 표준화 협력
- ㈜리뉴어스랩 OCF 관련 MOU
- 법무법인 지*과 글로벌 대기업 ESG 공시 솔루션 공동 제안
- 2024 Automation World 부스 참여, 2024 킨텍스 WSCE 연사 참여, 2024 벡스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부스 참여
국제 인증 및 탄소크레딧 운영 주체가 될 미국내 LLC. 설립 예정(2025년 상반기)
② 해외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 UCF(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버지니아 주립대, 플로리다 주정부 등과 협력
- BDUSA LLC.와 제품탄소발자국(PCF) PoC 진행
- 버지니아 주정부 주관 EPD 사업 RFP 단독 제출 및 승인 (2025년 하반기부터 참여/4년)
- 한미실증센터 기획 협력 (2026 실효, 크레딧 및 솔루션 인증 목표)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회 참가
- 2024 NEF(NeoCityEmpowermentForum) 연사 참여
- 2024 UCF CED (Concrete Exposure Day for Sustainability) 부스 참여
- 2025 CES 부스 참여
본 위험고지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이라고만 합니다) 제117조의7 제4항에 의하여 귀하가 ㈜펀딩포유에 청약의 주문을 하기 전에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펀딩포유가 귀하에게 교부하는 것입니다.
1. 귀하는 ㈜펀딩포유의 홈페이지에 게재(정정)된 모집되는 증권의 취득에 따른 투자위험요소, 증권의 발행조건, 발행인의 재무상태가 기재된 서류 및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였습니다. (발행인이 증권의 발행조건과 관련하여 조기상환조건을 설정한 경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2. 귀하의 투자대상인 금융투자상품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따른 “증권”에 해당하므로 원본손실의 위험성이 있으며, 청약증거금 등 투자한 자금의 원본을 회수할 수 없음에 따른 손실의 위험이 있음을 이해합니다.
3. 금번에 발행되는 비상장 증권의 발행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증권의 환금성에 큰 제약이 있다는 점과 예상 회수금액에 대한 일부 혹은 전부를 회수할 수 없는 위험이 있음을 이해하며, 본인은 이를 감당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4. 귀하는 시장의 상황, 제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자본시장법 등 관련법규에 근거하여 투자의 한도에 제한이 있는 경우 이를 준수하여야 함을 이해합니다.
5. 자본시장법 제117조의10제7항에 따라 전문투자자(벤처캐피탈 등)에 대한 매도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6개월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6. 정부가 ㈜펀딩포유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해당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또한 해당 게재된 사항은 청약기간 종료 전에 정정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7. 청약기간 중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으나, 청약기간 종료일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으며, 최종모집금액이 모집예정금액의 80%에 미달하는 경우 증권발행이 취소된다는 점을 이해합니다.
8. ㈜펀딩포유는 온라인소액증권 청약과 관련하여 별도의 수수료는 징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청약증거금 이체 시 발생하는 이체수수료는 귀하가 직접 납부하여야 합니다.
9. ㈜펀딩포유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서의 영업업무를 준수함으로써, 직접 온라인소액투자중개를 하는 증권을 자기의 계산으로 취득하거나, 증권의 발행 또는 그 청약을 주선 또는 대리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10. ㈜펀딩포유는 발행인의 요청에 따라 투자자의 자격 등을 합리적이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귀하는 위 기준과 조건에 따라 청약거래에 있어 차별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은 청약의 주문 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및 제도 및 청약의 주문 거래와 관련하여 귀하가 알아야 할 사항을 간략히 서술한 것으로써 귀하의 위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중요 사항을 전부 기술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귀하는 ㈜펀딩포유 및 관계법규를 통하여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 고지서는 청약의 주문 관련 법규 등에 우선하지 못한다는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