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구도 구독! 「가구싶다」
㈜에브라임인터내셔널

‘가구’와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주)에브라임인터내셔널은 통원목을 재료로 하는 우드슬랩 전문 가구회사로, 최고 품질의 원목을 직수입하여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유통하는 「창성가구」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성가구」라는 개인사업자로 출발하여 만화카페 놀숲 전 매장 가구 공급(현재까지 진행 중)을 시작으로 2019년 법인 전환 후 네이버, 카카오, 롯데면세점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서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세종시 정부청사, 인천국제공항 등 공공기관과 일반 가정에 수만 건의 우드슬랩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창성가구의 우드슬랩은 스타벅스 테이블로도 유명한 뉴송 우드슬랩 원목테이블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소나무를 상판재로 사용해 강도가 높고 특히 모든 원목테이블은 스타벅스와 동일한 60mm 두께 원목을 사용해 동일한 볼륨감, 질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두께, 폭, 건조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해 각종 프랜차이즈, 기업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드슬랩은 고가의 제품으로 장벽이 높았지만 구독서비스 플랫폼 「가구싶다」 에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고급스러운 우드슬랩 제품들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 가까이 우버, 에어비앤비 등 공유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였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재택근무 등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공유 플랫폼의 성장세가 꺾이고 새로운 소비방식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들은 제품을 소유하기 보다는 경험하는 가치를 중시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구독경제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40조원에서 2025년에는 약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구독 경제 이용 품목도 점점 다양해져서 가구 및 주거공간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은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가구를 최대 수명까지 활용할 수 있는 ‘가구관리 가공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까지 마치고,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가구 분야 구독서비스인 ‘가구싶다’를 오픈하였습니다(‘가구싶다’ 상표등록/등록번호: 제40-1842300호) 및 가구 구독 모델 BM 특허 등록/등록번호 10-2022-0021612).

「가구싶다」는 구독 플랫폼을 통해 특허 출원한 ‘가구 재가공 기술’로 원목을 최대 수명까지 재가공, 재사용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한 서비스입니다.

「가구싶다」의 수익모델은 ① 고객이 구독 중 구매로 전환하는 경우 바로 수익이 실현됩니다. ② 최소 구독기간인 6개월간의 구독비용으로 왕복배송비와 재가공비, 소액의 제품비용 수익이 납니다. ③ 6개월에 한번씩 교환을 할 경우에도 18개월이 지나면 완전수익 상태가 되고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추가 수익이 발생합니다(원목 1개의 최대 수익 가능 금액은 35,400,000원).

어떻게 수익이 나는걸까요? 가구 구독모델 수익성의 비밀은 바로 "95%의 잔존가치"를 가능하게 하는 재가공 기술입니다."(특허 출원) 원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용이 떨어지고 고장률이 올라가는 전자제품이나 공산품과는 달리 재가공 기술을 통해 95% 이상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가공 기술로 기존 제품을 새 상품으로 제작 시 매번 0.2~0.3mm 정도의 두께만 줄어들기 때문에 가공 전 대비 무려 95% 이상의 두께가 보존됩니다.  이를 통해 우드슬랩으로 50회 재가공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버려지지 않고 선반, 도마재로 사용됩니다. 상품의 잔존가치를 최대 95% 이상 유지하게 함으로써 원목의 수명을 연장하여 동일 상품 최장 50년간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가구 구독 서비스를 통해 ① 소비자들은 고가의 원목가구를 구매가격의 3%도 안되는 비용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관리 부담은 줄이고 환경에 따라 가구 변경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고 ② 가구 재가공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 ③ 구독을 통한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형성 ④ 다수의 고객관계 구축으로 비즈니스의 영역 확장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서비스 오픈 직후 본격적인 마케팅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B2C 부문에서 「가구싶다」 구독 40건을 계약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이후 구독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B2B 부문에서는 마포 GLAD 호텔, 한남동 조지앙로르, 강남의 어학원, 경희대 신관 카페, 원주 상지여중 외 다수 계약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포항 리조트 짐머만과 경기도 소재 골프 리조트 등을 포함한 여러 곳과 가구 구독 계약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구독서비스 모델은 낮은 초기 비용(일시 구매 대비 1/50 가격), 최고의 인테리어 효과(고급가구 사용), 자산관리(감가 상각 계산 등)의 효율화, 구독 금액의 비용 처리(절세 효과) 등의 장점으로 특히 B2B 시장에서 니즈가 높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SNS, 유투브(가구싶다 TV)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웨딩플래너·인테리어 회사·부동산 중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B2B 영업조직을 구축하여 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반려동물 수제 원목 가구 및 소품 브랜드(로그도그), 피크닉·캠핑 아웃도어 가구(로그아웃도어) 등의 출시와 더불어 구독 가능 가구의 종류와 크기도 다양화할 예정으로 있어 구독서비스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인터내셔널은 단순 제조와 유통업이 아닌 IT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계속 연구·발전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자연어 질문을 통해 고객의 예산, 성향, 가구의 종류, 가구의 크기 등을 탐색하고 고객 행동패턴 유형을 분석하여 필요한 가구의 종류와 색상 등을 제안하는 AI 솔루션도 개발 중에 있으며, iOT 칩셋을 가구에 탑재하여 도난방지, 위치변경도 막고 굿소프트 데이터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기반, 고객기반 데이터를 추출하고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기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인터내셔널은 가구 구독서비스를 통한 가구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원목 재가공 기술을 통한 환경 보호를 생각하며, 반려동물 가구와 아웃도어 가구 등 함께 쓰는 가구로까지 확장하는 홈리빙 테크 산업의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비전 및 목표

비전

목표

 미션

사업 소개

1. 가구 구독서비스 플랫폼  - 「가구싶다」

도입 배경

 ① 현 가구 시장의 문제점에 주목

• 환경에 따라 가구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 발생 → 환경에 맞춰서 가구 재구매
• 가구의 부피로 인해 교체, 폐기 등의 어려움
• 가구 구매 시 고객과의 관계 단절 → 구매 후 관리서비스가 없음
• 가구 구매 시 비용, 시간, 환경 등 고려할 부분이 많아 결정에 어려움이 따름
• 원자재 가격 상승, 고가 위주의 가구 제작 시에만 채산성을 유지, 경쟁 심화로 수익성 하락

② 소비자의 니즈에 주목

③ 구독경제 성장에 주목

구독서비스 개요 - 「가구싶다」

 가구관리 가공 기술 

• 구독서비스 이용 방법

제품 구성

 KITCHEN - 북미산 통월넛 평도마 

• 구매가 : 65,000원∼
• 정기구독 : 6개월 단위 교체 - 월 6,400원/ 3개월 단위 교체 - 월 9,300원
  * 小 기준, 수정과 크기별로 다양

 TABLE 

• 구매가 : 500,000원∼2,800,000원
• 정기구독 : 2인용 월 29,000원 /4인용 월 39,000원/6인용 월 59,000원/ 8인용 월 79,000원
  * 오크, 월넛, 몽키포드 등 수종 다수 (총 30여 종)

 BENCH 

• 구매가 : 1,000,000원∼1,500,000원
• 정기구독 : 2인 벤치 월 20,000원, 3인 벤치 월 30,000원

 CHAIR 

• 정기구독 : 월 5,000원∼8,000원
  ※ 사이드체어, 암체어, 원목, 철제(형태 및 소재에 따라 종류 다양)

 소파, 침대, 서랍장, 책장 진열장(추가 예정) 

수익 모델

 ① 수익성의 핵심

• 원목은 전자제품이나 공산품처럼 사용하면서 효용이 떨어지고 제품의 고장률이 올라가는 제품과는 완전히 다름
• 특허출원 중인 ‘가구관리 가공 기술’을 통해 95% 이상의 두께가 보존 → 50회 재가공/사용 가능

② 수익 모델

※ '원목 1개 제품 기준 최대 수익가능 금액'(예시)

※ 소비자 측면에서의 구독서비스 효과(구매 VS 구독)

기대효과

 ❶ 기술과 서비스 측면에서 이익

❷ 고객과 업체 상호간 기대 효과

마케팅 성과

 ① 「가구싶다」 이용 현황

 월별 증가 추이 

• 가구싶다 오픈 시점부터 회원수, 이용자수, 월고정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
• 최소 구독기간인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구매 전환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B2B vs B2C 

• 구독서비스 매출 중 B2B와 B2C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B2B 시장에서 구독사업모델의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B2B 영업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B2B 시장에서 구독 니즈가 높은 이유

② B2B 포트폴리오

• 「가구싶다」의 구독서비스를 통해 마포 GLAD 호텔, 포항 리조트 짐머만, 한남동 조지앙로르 럭셔리 쇼파, 강남역 우리 에듀케이션 캐나다 어학원, 경희대 신관 카페, 인천 문학 정보고등학교 등과 구독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여러 기관들과 계약 협의 중에 있음

* 가구싶다 구독 리뷰

③ 기관 투자자들의 검증

• 한국예탁결제원 주최로 열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 콘서트’에 가구 구독모델로 출전
  - 30개의 AC, VC 등 기관 투자자들 대상 발표
  - 17건의 가장 많은 애프터를 받았음

시장 분석

 ① 타겟 시장

② B2B, B2C 시장 규모

 • 전체시장(TAM-Total Available Market)

 • 유효시장(SAM-Serviceable Available Market)

 • 수익시장(SOM-Serviceable Obtainable Market)

경쟁사 분석

마케팅 계획

 ① 마케팅 로드맵

② 영업조직 마케팅 계획

구독서비스 고도화

 ① 제조업+IT 융합을 통한 리빙테크 기업으로 확장

• 구독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통해 단순 ‘제조업’을 넘어서 ‘리빙테크 기업’으로 성장 계획

• 제조, 유통, 고객에 대한 모든 정보를 데이터화
  - 제품 하나하나의 히스토리가 모두 데이터화되어 한 제품의 최대 활용에도 도움을 주고 사용 고객별로 정리하여 서비스 사용에 대해 분석도 가능
  - 수납과 신용조회 등의 기능을 통한 안정장치의 역할도 수행
  * GOOD SOFT사의 ‘EASY 렌탈’ 프로그램(ERP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음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세라젬 등 국내 대규모 렌탈 및 구독서비스 기업 등에서 사용)

② 분야 추가 확장

•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 제품 외의 서비스 확장으로 ‘가구싶다’의 제품을 구독하고 있는 곳에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수익을 쉐어하는 어필리에이트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
  ('20년 정부지원사업/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

• 카테고리 확장
  - 가구에서 리빙/키친 제품으로 확장
  (예) 지속 관리가 필요한 도마와 칼을 함께 구독하거나 소파와 함께 쿠션을, 침대와 함께 침구를 구독할 수 있도록 보완제를 늘려나갈 계획

2. 가구 제작 및 수입, 판매 (창성가구)

가구 제작

① 원목 유통(직수입)

• 수입원목 도소매는 소수의 기업이 가능
• 창성가구는 라오스 티크나무의 한국 내 유통권 확보
• 목재 유통 부문은 회사 내 매출에 크게 기여

② 가구 제작(창성가구)

• 창성가구는 각종 프렌차이즈와 협력하여 카페, 매장용 가구를 전문으로 제작
  - 약 3,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제작·납품
• 「가구싶다」 구독서비스 대상 제품 제작
  ※ 제품은 ‘구독서비스 - 제품 구성’ 참조

온·오프라인 판매

• 쿠팡 등 대형 온라인몰

3. 공방+문화공간, 팔당 LOG 운영

경쟁력

“제조업+IT 융합”을 통한 리빙테크 기업으로 성장

• 국내 최초의 가구 분야 구독서비스 기업(가구 구독모델 BM 특허)
• 상품의 잔존가치를 최대 95% 이상 유지하는 혁신적인 가구관리 가공 기술 보유(특허 출원)
• iOT 기술을 활용한 디바이스 개발 예정
• AI 고객 맞춤형 가구 제안 서비스 기획 중
• 가구와 IT 융합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 보유
  - 온라인 쇼핑몰 1세대, IT 대기업 출신, 15년 경력의 가구 디자이너, 마케터•물류유통•R&D 분야의 핵심 인력들로 구성

※ (참고) 특허증 및 각종 인증서

 좋은 원목 직수입&자체 제작

• 좋은 원목을 직수입
•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하여 직접 제작
  

<인천공항 라운지 초대형 월넛 테이블 제작과정>

 다양한 제품

• 30∼500만 원대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테이블은 물론 어려가지 재질로 만든 3,000개 이상의 의자, 도마, 스툴, 시계, 스피커, 식기 등을 갖추고 있음

 다양한 고객 접점

•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점 방식 확장

- 창성가구몰 사이트 : https://cs-gagu.com/

- 가구싶다TV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GADZNA6LhnqbM6BnMYAaA/featured

매출추이

향후 3개년도 추정 재무제표

[기업가치 산정 근거]

에브라임인터내셔널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B2B 가구 구독서비스를 통해 예상되는 매출을 반영할 경우, 2023년도 추정 매출은 28억이며, 2023~2025년 평균 매출은 94억입니다. 2022년도 매출이 당사에서 예상했던 수치보다 낮아진 이유는 신규 비즈니스모델(구독서비스) 런칭과 개발에 집중하며 구매 고객을 구독 고객으로 유인하며 일어난 일시적 매출감소입니다. 구독서비스는 특성상 초기에 매출이 감소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올해 202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구독서비스 모델을 통하여 당사 마케팅 활동 없이도 B2B 시장에서의 매출이 최근 6개월간 꾸준히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가구 배송 전문업체와의 협업으로 기존 제품 배송에 필요한 인건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2년도에 폭등한 원부자재 가격이 2023년도 현재 정상화됨에 따라 해당 원가비용이 소비자 가격에 적용되면서 매출 안정화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PER의 경우, 상장기업의 가구업종(한샘, 퍼시스) 평균 PER는 22.3배(2022.12월기준)이나 당사는 초기 비상장기업임을 고려하여 PER 5배로 감안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보통주 방식보다 투자자 분들에게 유리한 전환사채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가격은 직전(2022.10.11. ~ 2022.11.02.)에 진행한 프로젝트와 동일한 1주당 48,000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기업가치의 경우, 지난 2021.11.13부터 총 4차례의 보통주 유상 증자 및 후속 투자유치를 진행하면서 총발행 주식수가 70,317주로 증가함에 따라 3,375,216,000원이 되었습니다.

중장기 사업 계획

1차∼2차 크라우드펀딩 주요 성과

1차∼2차 펀딩

2차 펀딩 이후 ∼ 현재 진행 중

APPENDIX

에브라임인터내셔널이 걸어온 길

주요 레퍼런스

 • 우드슬랩 1만개 이상 납품(공공기관, 주요기업, 일반 가정 등)

크라우드펀딩이란 무엇인가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란 온라인 상에서 다수의 투자자(crowd)로부터 자금을 조달(funding)하는 제도로서 창업·벤처기업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발행하는 주식·채권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1월 크라우드펀딩제도 도입을 통해 정책자금 및 소수의 전문투자자(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에 의존했던 벤처투자를 일반 대중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게 유망 초기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였습니다. 제도 도입 이후 4년간 585개 기업이 1,128억 원을 조달하는 등 창업·벤처기업의 유의미한 직접 자금 모집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크라우드펀딩 유형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에관한법률」제5장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에 대한 특례에 따라 반드시 중개업자 외에 청약증거금 관리기관(신한은행)과 중앙기록관리기관(한국예탁결제원)을 갖춘 후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여야 합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믿을 수 있나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투자유치 기업(발행기업),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한국예탁결제원, 신한은행, 증권회사 등 기관의 연계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관리됩니다.

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은 관리기관인 신한은행에 예치되고, 투자가 성공될 경우에만 투자금이 발행기업에 전달되며 주식/채권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증권사무 위탁대행 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전달되어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나요?

1) 근로소득+사업소득이 1억원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 최근 2년간 크라우드펀딩 5회 이상 & 1,500만 원 이상 투자 등
2)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 전문가, 엔젤투자자 및 개인투자조합 등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매년 약 100여 개의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합니다. 기업 상장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대상은 사업 초기 투자에 참여한 엔젤투자자들인데, 이들은 낮은 배수로 투자하고 상장 시 수십/수백 배에 이르는 주식 가치 상승으로 단숨에 큰 자산을 형성하게 됩니다. 

매년 투자에 성공한 자산가가 새롭게 탄생하지만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정보가 부족하고 소액 투자가 불가능하여 사실상 고액 자산가들의 영역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6년 크라우드펀딩의 출현으로 일반 소액투자자들도 그러한 엔젤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엔젤투자는 사업 초기에 투자하므로 투자위험은 높지만 기업이 성공할 때 적게는 수 배에서 수십 배, 수백 배의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입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면 어떤 세제 혜택이 있나요?

크라우드펀딩은 벤처인증 기업의 주식/전환사채형 크라우드펀딩 참여시, 투자금액 전액(일반투자자 500만 원) 소득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의 주식은 어떻게 관리/거래되나요?

크라우드펀딩은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을 공개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면, 명의개서 형태로 존재하던 기존 주식은 증권회사 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통일주권으로 변경되고 주주들의 증권계좌로 입고 됩니다. 

주식이 통일주권화 되면 투자자들의 계좌로 주식이 입고되기 때문에 코스닥 상장 전에도 증권사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KSM, K-OTC 등 장외 주식시장에서 보다 수월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과 투자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함께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약한 초기 벤처기업은 개인 엔젤투자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아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자금을 바탕으로 후속투자 유치, 고용 확대 등의 성장단계에 진입합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기업을 홍보할 수 있고,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기회가 주어져 더 큰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팬슈머 확보 등의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장 단계에 진입한 후 매출 확대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면 기관 투자자의 막대한 자금력을 통해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게 됩니다. 기관 투자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은 대중에게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투자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 초기에 투자한 엔젤투자자는 막대한 투자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엔젤투자의 매력입니다!

펀딩포유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입니다.

펀딩포유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만 특화된 대한민국 No.1 엔젤투자 플랫폼입니다.

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후원형(상품형) 크라우드펀딩을 중심으로 하는 것에 비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력으로 하고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펀딩포유에서 하면 달라집니다. 

펀딩포유는 패스트 트랙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기업을 성장시킵니다.

펀딩포유의 주주사이자 유니콘 기업 인큐베이팅 전문기업인 (주)알토란벤처스와 연계하여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장의 발판이 되는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펀딩포유의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알토란벤처스의 경영 코칭을 통해 성장성과 확장성이 부여된 비즈니스 모델로 재정비하고 지속적인 재투자를 받아 주식시장에 빠르게 상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갑니다.

펀딩포유는 주주가 투자기업 정보를 수시로 얻을 수 있도록 주주방을 제공합니다.

기업에 투자를 한 주주는 기업의 사업 진척 사항이 항상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매년 3월에 실시되는 주주총회에서만 제한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펀딩포유는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주주가 수시로 투자기업의 사업 진척 사항을 보고 받을 수 있도록 주주방을 개설해 드리고 있습니다(현재 31개 주주방 개설).

기업은 주주방을 통해 주주와의 소통 및 잠재 투자자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팬슈머로 발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주주방을 잘 활용하여 5차례의 프로젝트에 모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M사의 경우, 1차 펀딩 성공(2020.7월) 후 개설된 주주방을 통해 기업 대표의 사업 철학 및 비전을 주주들과 공유하고 1-2주 단위로 꾸준히 사업 진척 상황을 홍보한 결과, 4개월 후에 진행한 2차 펀딩(2020. 12월)에서 목표금액의 226.3%를 달성하였고, 이후 진행한 3차 펀딩(2021년 4월)과 4차 펀딩(2021년 10월), 5차 펀딩(2023년 3월)에서 모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1-5차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펀딩이 진행될수록 투자자수가 늘어나고 성공금액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5차 펀딩에서는 당초 목표금액의 60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펀딩포유 홈페이지의 ‘주주방’에 올라오는 기업의 소식들을 꾸준히 접하면서 갖게 된 기업의 호감도(기업 대표의 비전&전략, 사업의 진척상황 등)는 향후 프로젝트 진행시 기업의 사업진척 상황 등을 유심히 지켜본 잠재적 투자자들의 펀딩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처음에는 회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를 하지만, 주주방을 통해 올라온 사업 진척 상황 등을 보고 후속 펀딩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 주주가 되신 분들은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바이럴을 일으키는 주체가 되어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주방이 기업을 홍보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주주방은 기업의 ‘제2의 홈페이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