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포유
2020.08.28
남다른 아이디어와 기술로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꿈꿔봤을 겁니다. 하지만 열정과 패기만 가지고 도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금 마련의 문제 아닐까요?
초기 단계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데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이 단계를 헤쳐 나가기는 현실적으로 참 어렵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이러한 창업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 시기를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엔젤투자란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를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다수의 돈을 모아 투자하는 투자클럽의 형태를 띄는 엔젤투자는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수 십 배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실패할 경우에는 투자액의 대부분이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정 단계가 아닌 설립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의 ‘가능성’만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에 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천사 같은 투자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엔젤투자는 기업이 창업 단계에서 성장 단계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수요의 갭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경영 노하우 및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벤처 스타트업의 성장에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엔젤투자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엔젤투자실적은 총 2,12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이 단독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개인투자조합’으로 보다 규모 있는 투자 성향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엔젤투자의 소득공제와 같은 세금 혜택과 각종 정책지원이 엔젤투자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벤처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엔젤투자지원센터’와 같은 기관들은 엔젤투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데요. 투자대상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정보와 기업-투자자 간의 매칭 등의 서비스를 통해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성장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도 엔젤투자의 성공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배달의 민족이 국내 스타트업 사상 최고 가격으로 팔리게 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잭팟'을 터뜨리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배달의 민족'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본 본엔젤스는 초기 3억을 투자하여 8년만에 3000억이라는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즉 투자 8년 만에 원금 대비 약 1000배의 투자 수익을 기록한 셈입니다.
이 사례는 투자자들이 회사와 창업자의 열정과 가능성을 믿고,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구축이 이루어낸 동반성장의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기업이 즐비한 미국 실리콘벨리에서는 엔젤투자가 절대적인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기업들 역시 엔젤투자의 도움으로 성장하였는데요. 그 중 단적인 예가 바로 구글입니다.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공동 창업자인 앤디 베히톨스하임에게 10만 달러를 투자 받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듬해인 1999년에는 클라이너퍼킨스와 세쿼이아캐피털 등 두 벤처캐피털에게 1250만 달러씩 총 25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는데요. 극심한 자금난으로 고민하던 구글은 엔젤투자자들의 투자를 자양분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창업 10년만에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때의 엔젤투자자가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가 구글을 통해 누리고 있는 엄청난 혜택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었을 뻔했죠.
엔젤투자자는 투자 경험을 토대로 직접 창업을 하여 세계적인 기업을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샤오미인데요. 샤오미 창립자인 레이쥔은 샤오미를 설립하기 전까지 약 250개의 신생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투자자로 유명했습니다. 엔젤투자자로 활동하며 투자자의 심리와 시장 환경을 분석한 끝에 IT기업 샤오미를 설립하였으며 창립 4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샤오미는 또한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지키고 있는 동시에 중국의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엔젤투자도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친한 지인의 소개
전제 조건은 스타트업을 소개할 지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투자처를 소개받을 통로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는 소개를 받더라도, 회사가 원하는 규모의 투자금이 아니라면 회사 측에서 투자유치를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2. KOTC,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적으로 개인이 보유한 스타트업 주식을 매도하기 위해 나온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도를 원하는 사람이 진짜 스타트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주주명부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의 재무제표 등에 대해서는 직접 회사 측에 알아보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며, 만약 회사 측에서 정보공개를 거부하면 해당 내용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3. 증권형(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반면, 증권형(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법 제도 아래 투명하게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소액으로 부담 없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증권형(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소액투자중개 라이선스'를 받고, 중개할 스타트업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재무제표와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등과 같은 서류뿐만 아니라 대표와 이사의 범죄 경력확인서까지 제출받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시된 자료를 보고 작게는 몇 만 원의 소액으로 투자할 수도 있고, 배정받은 주식은 자신의 증권계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투자한 이후에 발행된 증권에 대한 내용과, 매년 결산자료 등은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크라우드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플랫폼이 1차 검증한 기업 투자 가능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전문 심사역에 의해 일정 수준에 도달한 기업을 크라우드펀딩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물론 플랫폼이 투자기업의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기준에 의해 선정된 기업은 투자를 검토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펀딩포유는 단순한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넘어서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패스트 트랙 프로세스를 적용하므로 투자 기업의 성공 가능성이 보다 높아집니다.
2. 벤처인증기업 소득공제 혜택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에 따라 벤처인증 기업에 투자를 하면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투자방식은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 전환사채 등 주식 성격이 있는 투자만 해당되며 투자 대상 기업이 소득공제 신청 시점에 반드시 벤처인증 기업이어야 합니다. 소득공제 혜택 규모는 투자 금액에 따라 3천만 원까지는 투자금액 전액인 100%를, 3천만 원 초과 5천만 원까지 투자금액의 70%를, 5천만 원 초과분은 30%의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혜택은 투자한 다음해에 바로 신청하여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절세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원금의 일정 부분을 회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누구든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일반적으로 엔젤투자는 수천만 원 ~ 수억 원대에서 시작이 됩니다. 자본 규모가 약한 일반 개인은 투자를 원해도 기회를 갖기 어렵고 한 기업에 수천만 원씩 투자를 한다면 높은 투자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기업당 수십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연간 최대 한도 1,000만 원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 기업에 소액 분산 투자를 하여 투자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연소득 1억원 이상의 투자자는 적격투자자로 분류되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연간 최대 한도 2,000만 원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 대중들도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엔젤투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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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2020.10.2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