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엔젤투자의 길라잡이
펀딩포유
2020.06.01
‘핀테크(fintech)’는 이름 그대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정보기술(IT)입니다.
‘핀테크’라는 용어가 아직은 낯설은 분들도 계실텐데 사실 알고 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핀테크를 이용해보셨을 겁니다.
“나는 어떤 핀테크를 사용해봤을까?”
알게 모르게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던 핀테크, 그 종류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핀테크 중 우리 생활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이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복잡한 절차(공인 인증서 등)를 생략하고 지문인증, 홍체인증, 비밀번호 입력 등의 간편한 방식만으로 결제나 송금 등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앱 상에서 결제수단을 등록 후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본인의 통장과 계좌번호를 인증하고 연동시키도록 해두면 잔액관리도 한번에 가능하고 또 사용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SSG페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금껏 해외송금은 글로벌 송금 통신망인 스위프트(SWIFT)가 독점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수료가 많이 들었고 기간도 며칠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핀테크 해외송금은 저렴한 수수료와 10분 내 해외 자금 인출, 계좌번호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송금 등의 혁신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민이나 해외여행 중인 사람들의 국외 송금은 물론,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본국 송금 등으로 빠르게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핀크, 코인원 트랜스퍼, 모인, 센트 비 등이 있습니다.
P2P금융은 금융사(은행)의 중개없이 대출자와 투자자가 서로 돈을 빌려주고 받는 형식의 서비스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대출을 필요로 하는 대출자가 P2P전문업체(중개자)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아 대출을 받고, 이후에 대출자는 투자자들에게 원금+이자를 더해 돌려줍니다.
P2P금융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최소 10만원 이하까지도 소액투자가 가능해 투자금액에 대한 부담이 적고 P2P 평균 수익율이 8%(블루문펀드 평균 9%)라는 점에서 매우 높은 수익율을 보입니다. 또한 가입부터 투자까지 단 10분이면 가능하니 바쁜 직장인들에게 딱인 투자방법입니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특정 목적을 위해 마련하는 기금인 펀드(Fund)의 합성어입니다. 처음에는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나 중소기업이 온라인으로 대중들에게 직접 자금을 조달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시작이었죠. 지금은 문화 예술 컨텐츠와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어 가는 중입니다.
특히 벤처기업의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면 전액 소득공제 혜택까지 있으니 이거야말로 핀테크 방식을 통한 최고의 간편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오프라인에 은행 지점이 없고, PC와 모바일만으로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무점포 비대면 은행을 말합니다. 금융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실명 확인 등 모든 것이 기술의 발달로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류를 떼서 방문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죠. 또한 거래 수수료가 없거나 낮고, 예적금 이자가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구축한 카카오뱅크의 경우는 설립 2년(2019. 1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고 가입자 수가 천만 명(2019. 7월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었던 기존의 획일적인 금융규제를 개선하려는 정부의 혁신적인 지원정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 산업에서 가장 큰 화두로 부상한 핀테크는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전통적인 금융업을 해체하며 금융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금 없는 일상을 넘어 지갑 없는 편리함까지"
소비자들은 이미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와 전자결제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개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 스타벅스코리아는 총 759곳의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금 없는 매장이란 고객들의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매장을 말합니다. 스타벅스는 미래 신용사회로의 진입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위해 이 같은 전략을 펼치고 있죠.
특히나 한국에서는 간편 결제 시스템이 많이 도입되면서 더 이상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게 휴대폰을 통해 결제하는 모습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현금 없는 사회가 지속된다면 화폐 발행, 수거, 폐기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매년 새 동전을 만들기 위해 지출했던 600여억 원도 절감할 수 있죠. 또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되면서 탈세를 방지하고, 지하경제도 양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금 없는 사회, 아직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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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2020.06.03 12:51
서브웨이
2020.06.02 11:26
띵구리
2020.06.0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