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린팅박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1. K-POP 성장에 따른 국내외 연계시 성장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사, 동종업체 시장진입 시 경쟁에 따른 리스크요인
으로 상장로드맵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어 차별화전략의 대안은 무엇인지요
2. 또한, 디지털사진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프린터박스에 연결, 전송해서 다양한 형태로 편집, 직접 출력할 수 있는지 묻고 싶
네요
3. 매출확대를 위한 국외 투자(설치) 부분에 있어서의 예상 시나리오는요
pdise · 일반투자자 · 2025-12-05
안녕하세요. 프린팅박스 입니다.
1. K-POP 성장에 따른 국내외 성장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사 동종업체 시장진입 시 경쟁에 따른 리스크요인으로 상장로드맵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어 차별화전략의 대안은 무엇인지요?
프린팅박스는 단순 사진 인화 중심의 일반 사업자와 달리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인프라·IP 네트워크·창작자 생태계를 동시 보유한 유일 사업자입니다. 이미 전국 4대 편의점 독점 아이템으로 입점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확고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① 전국 1,300대 이상 설치된 인프라 네트워크
7년 이상 축적된 운영·유지보수·데이터 기반의 설치 역량은 단기간 복제가 불가합니다.
② 공유 인쇄코드 기반의 팬덤·IP 출력을 위한 플랫폼 구조
업로드 → 인쇄코드 → 전국 어디에서나 즉시 출력이라는 핵심 UX는 네트워크 효과가 강하게 작동해 후발주자의 추격을 어렵게 합니다.
③ 콘텐츠박스(ContentsBox) 기반의 크리에이터 생태계 보유
기존 프린팅박스에서 무료로 이미지를 공개하던 5,000명 이상의 창작자를 콘텐츠박스로 유입시키고, 로열티·베네핏·오프라인 판매까지 확장하는 독자적 크리에이터 경제권을 형성 중입니다.
④ K-POP·웹툰·글로벌 IP와의 실제 협업 실적 보유
다수의 일본·국내 IP사, K-POP 팬덤 프로젝트 등 실제 레코드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대기업이 투자하기에는 시장규모가 작고, 중소기업이 진입하기에는 초기 투자비(100억 이상 인프라 구축·운영비)가 높고, 중소업체는 전국망 구축 자체가 어려워 진입장벽은 실질적으로 높습니다.
설사 유사 사업자가 등장하더라도 IP 네트워크·창작자 플랫폼·유통망 규모는 단기간 모방이 불가능하여 시장 점유율 리스크는 제한적입니다.
프린팅박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메가 IP와의 장기 파트너십 확대,
콘텐츠박스 플랫폼 고도화(등급제·오프라인 굿즈 유통·팬덤 커머스 강화), 해외 라운지 및 프랙차이즈형 확장을 통해 상장 로드맵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압도적인 1위 구조를 장기간 유지하는 전략입니다.
2. 또한 디지털사진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프린팅박스에 연결, 전송해서 다양한 형태로 편집, 직접 출력할 수 있는지요?
프린팅박스는 스마트폰과 완전 연동되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모바일 앱/웹에서 사진·문서 업로드 → 자동 인쇄코드 발급 → 전국 키오스크에서 즉시 출력
* 100% 비대면(무선) 방식으로 케이블 연결 없이 이용 가능
* 제공 출력 형태
사진 인화 / 포토카드 / A4 포토 출력 / 6×8, 4×6 사이즈 /
2분할 · 4분할 등 편집형 출력
또한 향후에는
템플릿 기반 포토 에디팅 기능,
크리에이터·IP 기반 출력 콘텐츠 연동,
커뮤니티형 포토 굿즈 제작 기능 등으로 기능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단, 디지털카메라 파일은 PC 또는 모바일로 이동 후 업로드하여 출력 가능합니다.
3. 매출확대를 위한 국외 투자(설치) 부분에 있어서의 예상 시나리오 알려주세요
프린팅박스의 해외 진출 전략은 “오프라인 키오스크 + 크리에이터 굿즈 편집샵 + K-POP·IP 팬덤 굿즈 출력”이라는 3개 축을 기반으로 합니다.
특히 K-POP·웹툰·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프린팅박스만의 팬덤용 출력 플랫폼은 해외에서도 높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① 일본 시장 – 단기 최우선 진출국
일본은 편의점 프린터 문화의 발달,
세계 최대급의 팬덤 굿즈 소비 시장,
기존 일본 출판·IP사와의 협업 레코드 보유 등으로 시장 적합도가 가장 높습니다.
* 전략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일본 파트너사와 테스트 설치 진행,
IP 콜라보 굿즈·크리에이터 출력 콘텐츠 확대,
일본 주요 체인점 및 관광지 중심의 전국 확산,
‘홍대 프박 라운지 모델’의 일본형 편집샵 도입
② 동남아 시장(대만·태국·베트남 등) – K-POP 수요 중심 확장
동남아는 K-POP 팬덤 성장률 세계 1위 지역,
웹툰 소비 증가,
즉석 출력 굿즈에 대한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는 시장입니다.
* 전략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만·태국·베트남 중심 K-POP 팬덤 채널과 협업,
현지 편의점·쇼핑몰·학교·관광지 중심 “라이트 포맷” 설치,
프랜차이즈형 해외 수출 모델 구축,
콘텐츠박스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글로벌 팬덤에 판매,
홍대 라운지 모델의 간이형 ‘K-POP 굿즈 스폿’ 출시
(주)프린팅박스 · 발행기업 · 2025-12-05